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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 (나)·(다)의 한계를 지적한 후 →(마)의 세계관에 근거하여 →(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 기술 …③ →제시문 간의 유기적 연결이 핵심으로, 다음 단계를 따라 답안을 기술한다. ?단계 1: (나)와 (다)의 한계 지적 →(나)와 (다)는 인간이나 동물 같은 ‘특정 개체’의 이익만 중시하여, 식물, 흙, 생태계 전체의 순환을 아우르지 못하는 개체주의적 한계가 있다. ?단계 2: (마)의 세계관 적용 →(마)는 사과 하나를 먹는 것도 우주의 섭리와 연결되는 ‘전체주의적·생태 중심주의적 세계관’이자 ‘생명 순환론’으로, 인간과 자연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적 공동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단계 3: (라)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바람직한 자세 기술 - (라)의 문제점 파악: (라)의 ‘기계적 연대’는 전체를 위해 개성을 말살하고 무기체처럼 움직이게 만드는 획일주의적 사회 구조이다. - 해결 방안: (마)의 가르침대로 사회 구성원(개인)을 단순한 기계 부품(도구)으로 보지 않아야 하며, 나아가, 나(인간)의 삶이 타인 및 사회체제(자연·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상생하는 ‘전체 안의 능동적 주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획일적인 집단 흡수가 아닌, 생명의 순환 체계처럼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유기적·공생적 연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_p072 중에서 필자 예시답안 특히 숙련된 노동자가 직장을 잃고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적·사회적 위기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다)와 (라)에 따를 때,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기업가의 ‘창조적 파괴’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기업가는 이윤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생산 요소를 결합하는 혁신을 추구한다. 그 과정에서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지지만, 효율성이 낮은 기존의 노동 방식과 일자리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 즉, 기업가의 혁신적 노력이 경제 발전과 동시에 기존 노동 구조의 해체를 유발한다. (마)와 (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공적 개입을 강조한다. 정부는 케인스와 롤스의 관점에 따라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실업자에게 생계 보장 및 기술 재교육,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지원책을 시행해야 한다. 다만, 이러한 공적 개입은 정부의 과도한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 복지 의존도를 높여 노동자의 자립 의지를 약화하거나 시장의 자율적인 조정 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_p093 중에서 생성형 AI에는 참과 거짓을 판별하거나 검증하는 장치가 없다. 생성형 AI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사 실과 일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생성형 AI 자체에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따라, ‘사실이 아닌 것’이 아니라 사실이 아닌 것을 ‘악용’할 때 딥페이 크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딥페이크 기술이 긍정적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영화 제작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성 착취물이나 학교 폭력 같은 범죄적 악용 맥락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는 실제로 피해자의 인격권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하며, 사회적 평판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악용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딥페이크 논의의 핵심은 기술 자체보다 기술이 어떤 맥락에 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사용되는지에 달려 있다. 따라서 딥페이크 기술의 양면성을 맥락에 따라 명확하게 구별할 필요가 있다. 딥페이크 기술 자체는 참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 목적과 맥락이 중요하다. AI 기술의 균형 잡힌 활용을 위해서는 정교한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 기술을 전면 금지하거나 모두 허용하는 극단적인 입장은 경계하고, 딥페이크 기술이 사용되는 환경에 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차원의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 _p113 중에서 핵심 요약: 급속한 기술 발전에 따라 자기주도성, 비판적 사고, 타인과의 협업이 핵심 학습 역량으로 부각된 다. 자기주도성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며, 비판적 사고는 정보를 사실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능력이다. 타인과의 협업 능력은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 을 바탕으로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다. _p246 중에서 자료 해석: ⑴ <표>에 따르면, B기업의 직원 아이디어 채택률이 A기업보다 월등히 높다. →이를 (나)에 적용하면, A기업은 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업무 의욕을 잃게 되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매출액 증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론할 수 있다. ⑵ <그림 1>에 따르면, A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이 B기업보다 상당히 높다. 직원 아이디어 채택률 측면에서는 B기업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직원 연봉 측면에서는 A기업이 더 우월하다. <그림 2>에 따르면, A기업의 경우 매출액이 거의 증가하지 못했지만, B기업의 경우 매출액에 큰 증가가 있었다. →이는 A기업의 경우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 기업 성과가 안 좋았던 반면, B기 업의 경우 낮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높은 업무 의욕으로 인해 기업 성과가 더 좋았음을 시사한다. ⑶ 따라서 <표>와 <그림 1, 2>를 종합할 때, 직원 아이디어 채택률이 연봉보다 매출액 증가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친다고 추론할 수 있다. _p248 중에서 핵심 요약: 아파트 2층에 사는 ‘공’은 자신이 이용하지도 않는 승강기 보수료를 관리비로 내야 한다는 불합리한 사실에 관리 사무소에 항의하지만, 관리소장은 이를 무시한다. 이에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으러 다니지만, 이웃 여자는 아파트 시세 하락 및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엘리베이터 교체를 주장하면서 교체비를 대신 내줄 테니 조용히 있으라고 대립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아파트를 오르면서 힘들어하던 중, 낡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과거 13층에 살던 시절 만취하여 엘리베이터를 탔던 기억을 떠올린다. 나중에 다시 낡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서 새삼 엘리베이터의 편리함을 깨달으면서 ‘공’은 신체적 불편함과 마음의 짐을 덜어내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다. _p394 중에서 우선 이해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데, 노사갈등처럼 자원이나 권력을 배분하는 과정 및 절차에 관한 입장 차가 그것이다.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갈등은 님비 현상이나 핌피 현상 같은 지역이기주의와 맞물리면서 더욱 커진다. 가치관이나 신념 체계에 대한 뚜렷한 시각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종교나 제사 문제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개발과 환경 보전 사이에서 충돌하는 환경 갈등,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가치관 차이로 발생하는 세대 갈등, 정치적 성향의 차이로 인한 갈등이 이에 해당한다. 사회 갈등의 또 다른 원인으로 사건이나 자료, 언행 등에 대해 서로 다르게 해석할 때 발생하는 사실관계 갈등이 있다. 예를 들어, ‘원자력의 안정성’에 관한 문제를 두고 일어나는 갈등에서 보듯, 같은 사안에 대해서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해 당사자 간의 불신이나 오해로 인해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 곧잘 일어난다. 불신이나 오해가 서운함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지면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사회구조적 요인, 즉 잘못된 제도나 관행 때문에 발생하는 구조적 갈등도 있다. 예를 들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나 양성평등 문제는 시설 개선이나 제도 정비, 문화적 변화가 뒤따르지 않는 한 계속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이다. 이처럼 사회 갈등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등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_p397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