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멋대로 살아온 인생이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제1장  불운이 행운이 되는 발상의 전환
병약했던 사람일수록 오래 사는 현실
뒤로 넘어져 10일간 입원 생활
역 정류장에서 넘어져 코피가 펑펑
미국 정부 관계자의 차에 치이다
나이를 먹어도 뼈가 튼튼한 이유

제2장  마음대로 사는 ‘맛있는 생활’
국내산 자투리 쇠고기가 삶의 활력
닭고기나 돼지고기가 더 잘 어울리는 요리도 있다
냉장고에 가득한 채소, 생으로 먹고 데쳐서 먹고
생선은 가시가 걸릴까 봐 먹지 못한다
따끈따끈한 밥에 버터를 얹으면 맛있는 한끼
껍질을 벗기는 과일은 귀찮아서 먹지 않는다
꽤 쓸만한 마트 할인 코너
밤에 잘 때는 입에 눈깔사탕을
규칙적인 생활은 한 적이 없다
담배와 술은 적당히 즐긴다

제3장  몸의 이상은 그만두라는 신호
시대에 맞서지 않고 스트레스를 흘려보낸다
엄지발가락에 내성 발톱이 생겨 괴로워한 날
98세이지만 혈액 검사를 하면 ‘이상 없음’
변비와 다리에 나는 쥐는 한약으로 고친다
급하게 먹으면 복통이 일어난다
건강보조식품은 절대 먹지 않는다
피부 보습을 소홀히 하면 후회한다
아무도 만나지 않는 날에도 화장을 한다
욕조는 노인의 사형집행대

제4장  99세에도 인생은 꽃길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면 사는 의미가 없다
나이가 많아도 당당하게 살아간다
밥솥을 한 번도 씻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물건 찾기에 지쳐 ‘벽에 고정’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다
죽은 뒤에 할 일을 정하니 살 기운이 넘친다
외로워서 죽을 것 같다던 친구가 다른 사람이 된 이유
100세에 이루고 싶은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

제5장  스트레스는 씩씩하게 피한다
속마음을 감추고 그 자리를 넘긴다
“야, 이 나쁜 놈아!”하고 외치며 스트레스를 발산한다
말과 고양이로 힐링한다
안 좋은 일이 있는 날은 사극을 보며 시름을 잊는다
좋아하는 책과 만화로 기분 전환한다
혼자 떠나는 작은 여행이 좋다

제6장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뿐
의사와 연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 이유
병원 진료에도 연기가 도움이 된다
여의사를 싫어하는 환자도 있다
때로는 시어머니의 비위도 맞춰준다
인생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연속
화재경보기에 도움받는 날들
연극을 위해서라면 다이어트도 불사한다

제7장  전쟁만은 저세상에서도 반대한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전쟁의 추억
전쟁 중에 목격한 끔찍한 현실
전쟁 중에는 매일 ‘폭탄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했다
연극으로 원자폭탄의 참혹함을 표현하다
전쟁은 인간을 미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