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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는 왜 하는 것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식투자의 목적은 거의 하나, 수익을 얻는 것에 수렴한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시세차익(Capital Gain)이다. 주식의 가격(주가)은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동안 시시각각 변한다. 그러므로 주가가 쌀 때 매수하고 주가가 상승했을 때 매도하면 그 차액 분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시세차익이다. 다만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했는데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그 때문에 어느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그 방법을 살펴본다. 수익의 일부가 환원되는 ‘배당’은 기업의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이 나면 그 일부를 주주에게 환원한다. 이것을 배당이라고 하며 주주가 수익을 얻는 두 번째 방법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순이익이 적자인 회사라면 배당을 하기 어렵고 기본적으로 실적이 좋은 기업이 배당금을 많이 지급한다. _<26쪽>에서 주가 변동에 의한 차익을 노리는 방법이다. 그 전에 왜 주가가 변동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자. 원래 물건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다. 당연히 ‘사고 싶은’ 사람이 늘면 주식의 가격도 상승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때 주식을 사고 싶어 할까? 그 기업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되었을 때다. 실적이 좋아질수록 주주에게 돌아오는 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그 기업의 주식을 사고 싶은 투자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그 결과 주가가 상승한다. 실적이 악화되면 팔고 싶다. 반대로 실적이 악화되면 주주에게 돌아올 수익이 적어지거나 없어질 것이다. 더욱이 회사가 파산하기라도 하면 주식은 종잇조각이나 다름없는 (주가 0원) 상태가 된다. 그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기업의 주식을 처분하려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주가가 하락한다. 또 경기나 시장에 유통되는 돈의 금리 등도 주가에 영향을 준다. _<30쪽>에서 그 정보는 진실인가 거짓인가. 주식투자를 할 때는 정보 수집이 중요하다. 경제 정세와 같은 거시적 관점에서 기업을 분석하는 미시적 관점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가 존재한다. 또 정보를 입수하는 경로도 여러 가지다. 특히 인터넷 전성시대인 요즈음에는 주로 SNS를 통해 정보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SNS와 같은 인터넷 정보는 소스와 제공자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으므로 신빙성이 떨어지는 정보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왜 그런 가짜 정보가 돌아다니는 것일까. 설거지를 당하지 않으려면 거짓 정보를 유포하는 사람의 상황을 상상해 보자. 주식을 매수하면 어떻게든 그 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싶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가짜정보’를 흘린다. 만화에 나온 것처럼 ‘얀다전기 주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하자마바이오는 아직 초기다. 업사이드가 충분하다’라고 부추긴 다음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문제는 이 가짜 정보로 인해 실제로 주가가 상승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_<52쪽>에서 예측 정확도가 높아진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캔들 한 개로도 주가의 앞날을 예측할 수는 있다. 그러나 예측 정확도를 높이려면 여러 개의 캔들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2개의 캔들보다는 3개, 4개 이런 식으로 캔들이 많을수록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뜻이다. 먼저 2개의 캔들을 조합하여 확인해보자. 잉태선에는 상승과 하락 신호가 있다. 두 개의 캔들을 조합한 형태로 ‘잉태선’이 있다. 이것은 긴 양봉 또는 음봉 이후에 출현한 작은 양봉(캔들)이 전일 캔들의 몸통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를 말한다. 양봉과 음봉의 조합에 따라 4가지 패턴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장대음봉 안에 짧은 양봉이 들어가는 ‘상승잉태형’이다. 두 번째는 장대음봉 안에 짧은 음봉이 들어가는 ‘상승잉태형’이다. 세 번째는 장대양봉 안에 짧은 양봉이 들어가는 ‘하락잉태형’이다. 네 번째는 장대양봉 안에 짧은 음봉이 들어가는 ‘하락잉태형’이다. 바닥권에서 나타난 ‘상승잉태형’은 매수 신호다. 반대로 고가권에서 나타난 ‘하락잉태형’ 매도 신호로 해석한다. _<92쪽>에서 이동평균선을 조합한다. 장기 또는 중단기 등 기간이 다른 두 가지 이동평균선을 조합하여 추세전환을 확인할 수도 있다. 주가가 하락 추세일 때는 대체로 장기이동평균선이 단기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한다. 이때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려고 하면 먼저 단기이평선이 상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면 본격적으로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는 뜻이다. 이 현상을 ‘골든크로스’라고 하며 상승 추세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골든크로스가 나타났을 때는 이미 주가가 꽤 올랐을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그러므로 단기이평선이 고개를 들고 올라가고 골든크로스가 발생할 듯한 상황을 예측해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락을 예고하는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와 반대 패턴을 ‘데드크로스’라고 하며 하락 추세로 전환함을 나타낸다. 상승 추세일 때는 일반적으로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 위에 위치하며 둘 다 우상향한다. 그러다가 상승에서 하락 추세로 전화할 때는 먼저 단기이평선이 아래를 향하기 시작하고 그대로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이탈한다. 이것이 데드크로스다. _<124쪽>에서 |